일부 사용자들이 “(당사가) 처음보다 리워드를 줄였다” 라고 불만을 토로한 걸 봤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줄인 적이 없습니다.
동일한 예산에 나눠가지는 사용자가 늘어난 것입니다.
당사는 '조력자'이지 '채무자'가 아닙니다.
방금 론칭한 신규 서비스에 광고주가 있을까요?
지금까지의 룰렛 황금연못의 비용, 모든 광고에서 주는 리워드 금액?
이 모든 것이 당사가 100% 부담하고 있는 비용입니다. 모르셨죠?
당사는 각종 광고 미션 진행을 위한 베타 테스트 기간 중 '기업(광고주)'에는 사전 양해를 구한 후 광고 소재를 받아 테스트로 맛보기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이러한 테스트를 위해서는 '리워드'가 필요하고 이 비용을 100% 당사는 부담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현재 황금연못 지원금만 월 2,500만~3,000만원에 이르고 광고 리워드까지 포함하면 그 이상의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 예산은 처음부터 계획된 것이며 전부 소진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따라서 이 마중물의 규모를 줄인 적이 없으며 많은 사용자들이 골고루 사용할 수 있게 운영하고 있을 뿐입니다.
당사가 제공한 리워드에서 10% 중 8%의 운용 수수료는 어차피 당사의 룰렛 지원금이기도 합니다. (아직은 매우 미미)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지금까지 지급된 리워드가 당사의 광고 매출 중 일부를 리워드로 제공한 것이라 착각하는 사용자분들에게 말씀드립니다.
8월 25일 갓 오픈한 서비스에 광고비를 지급할 광고주는 단 1곳도 없었습니다.
모두 100% 당사에서 지급한 ‘지원금’이었습니다.
즉 서비스 초기 단계에서 더 많은 분들이 이용 경험을 쌓으실 수 있도록 회사가 직접 제공한 일종의 “개업 선물”이었던 것입니다.
개업 선물은 요구하는 것이 아닌 필요에 의해 제공되는 마중물입니다.
이러한 개업 선물을 마치 자신의 권리인 것처럼 요구하고 있는 체리피커들이 있습니다.
또 하나. 더 놀라운 팩트가 있습니다.
당사는 이러한 '개업 선물'의 규모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즉, 단 한번도 줄여 본 적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다만, 이를 나눠 가질 사용자들이 늘어난 것입니다.
혹자는 자신의 경제적 상황을 후엠아이가 해결해 줄 것을 요청하기도 합니다.
도대체 왜 이러는 것일까요? 이들은 우리 플랫폼에 어떤 권리를 가지고 있는걸까요?
스스로가 몇십 년간의 인생에서 해결하지 못한 경제적 상황을 왜 우리들의 소중한 플랫폼에서 전적으로 해결해 주기를 바라는 걸까요?
당사는 사용자와 기업이 공존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매달 엄청난 지원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당사가 '채무자'란 말은 아닙니다. 당연히 사용자도 '채권자'가 아닙니다.
물론 기업(광고주)도 우리들에게 돈을 줘야 하는 '채무자'가 아닙니다.
협력을 통해 '파이'를 키우는 것이 아닌, 타인으로부터 더 많은 수익을 가져오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는 사용자는 퇴출의 대상입니다.
이들은 후엠아이 세계관과 다르며 이러한 협력의 생태계를 망가뜨립니다.
앞으로 이러한 블랙 컨슈머이자 체리피커들을 영구히 사용 금지시킴으로서 많은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겠습니다.
8.25. 서비스 오픈에 따라, 현재 다양한 메이저 광고대행사들과 계약이 진행되고 있으며 실질적인 광고 게재는 11월부터 차근 차근 진행될 예정입니다.
11월 초 본격화되는 (실질적인) 광고 수주도 첫 술에 배부를 것을 기대하지는 말아야 합니다.
우선 우리가 '기업(광고주)'이 찾고 있는 바로 그 고객인지를 자문해 봐야 할 것입니다.
뼛 속까지 선한 기업을 지향하는 '후엠아이'는 반드시 건전한 생태계를 만들고 이러한 철학을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기업과 사용자가 상호 협력할 때, 모두가 이익을 얻고 더 큰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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